박영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'이름 없는 사람들' 책을 읽고 나서 - 마음에 드는 문장 정리, 느낀점 책 추천 지수 (5점 만점) ★★ 느낀 점 '보스를 위해 충성을 다하며 다른 사람들을 살인해 온 주인공. 어느 날 임무를 실패하고, 주인에게 배신당한 것을 깨닫게 된다. 그리고 주인공을 죽이러 온 보스의 또 다른 부하에게 쫓기지만 어렵사리 이겨낸다. 이러한 난관을 해쳐가며 마침내 보스를 처단하게 된다.' 위와 같은 줄거리는 영화에서도, 소설책에서도 많이 보았다. 영화에서는 장동건 주연의 '우는 남자', 소설에서는 김언수 작가의 '설계자들'이 있다. 그 외에도 이와 비슷한 스토리를 조금 변주한 '존 윅', '회사원' 같은 영화도 있다. 한 조직에 몸을 담고 있다가 배신을 당하고 이를 쳐부순다는 복수극.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는가? '이름 없는 사람들' 이 책은 위와 같은 뻔한 스토리를 조금 변경한 것에 지.. 더보기 이전 1 다음